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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테라피콕

마사지 일주일에 몇회가 적당할까요?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18일



안녕하세요. 테라피콕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일주일에 몇회가 적당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사지는 받는 여러분은 일주일에 몇 번 받아야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일주일 내내 마사지를 받는다면

몸에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러면 얼마나 받아야 딱 적당히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마사지 일주일에 몇회가 적당하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에 2~3회 정도 받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너무 자주 받는 마사지는 피부를

해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마사지를 받는 것은

우리 몸에 많은 이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피부에 탄력을 줄 수도 있고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도 준다고 하며 피부가 쳐지는 현상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노화를 늦추는데에

큰 작용을 하는 요인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행동이라고 해도

과유불급인데 마사지 효과를 너무나 맹신해서

오랜 시간동안 과하게 마사지를 진행하다보면

오히려 피부에 해를 가한다고 합니다.

얼굴 마사지의 경우에는 피부 타입에 따라서

마사지를 진행할 때의 방법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건성 타입인 분들은 마사지 주 몇회를 하느냐 보다는

유분기가 많은 크림이나 오일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관리를 진행하다 보면 마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꼭 보습 제품을 활용해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로마마사지스웨디시마사지나 습식마사지를

받아보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반대로 지성 타입인 분들은 마사지를 시행할 때

여러번 하는 것이 더욱 안좋다고 합니다.

바로 마사지를 하는 부분에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어 이전에 분비되었던 피지의 양보다

훨씬 많이 피지가 나온다고 하니,

기름기가 많은 분들은 가급적이면

얼굴 마사지를 하지 않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굴에 트러블이 있는 경우에도 마사지를

자제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신 마사지 일주일에 몇회가 가장 적당하냐고

물어봤을 때 1~2회라고 정확히 말을 할 수는 없는데

왜냐하면 사람마다 개인의 건강이나

몸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치유 효과, 건강의 회복등의

장점이 있는 마사지를 받을 때는

누구에게 받느냐도 정말 중요한 요인중 하나인데요.

마사지 샵을 찾아가서 관리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가려는 곳의 후기나 별점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내상이 없는 곳을 골라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샵마다 관리 기술이나 노하우는 다 다르니

여러군데를 직접 방문해보고

자신과 잘 맞는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마사지를 받는 목적은 피로를 해소하려는 것이 가장 큰데요.

몸이 너무 피곤하거나 무리한 운동 후에

긴장된 근육인 상태로 받는 마사지는

오히려 몸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은 후에

바로 활동을 이어나가지 말고 가급적이면

수면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활동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근육이나 뼈, 고관절이

약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마사지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약한 압을 이용한 관리를 받는 것은 탈이 없지만,

너무 강한 압이나 몸을 발로 밟아 진행하는 형식의

마사지를 받으려고 한다면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겠죠.



오늘 마사지 일주일에 몇회를 받아야 적당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사지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해야

더 우리 몸에 이로울지 더 효율적일지를

알고 받아보시는 즐거움이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마사지를 위해

더욱 좋은 마사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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