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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테라피콕

허리통증이 있을 때 어떤 마사지가 좋을지?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18일



오늘은 허리통증이 있을 때 어떤 마사지가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떨 때 허리통증을 느끼는 편이신가요?

허리통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질병입니다.


허리통증 유발 원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통증 유발 원인부터 허리통증이 있을 때 어떤 마사지가 좋을지 마사지기술,

마사지가 사용 되면 안되는 질병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

  1. 부상

  2. 인대염좌

  3. 긴장한 근육

  4. 불균형한 자세

  5. 잘못된 생체 역학

위와 같은 원인으로 현대인의 가장 큰 고통인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내원 해

약물치료 또는 물리치료를 통해서만 통증완화가

가능한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리통증 마사지로도 충분히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그럼 통증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는 어떤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지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증 완화되기 위해 마사지 기술>


첫번째, Effleurage

effleurage의 뜻은 가벼운 마사지라는 뜻으로

관리의 시작이나 끝에 한 번 사용하는 관리사분들도 계시고

시작과 끝 두 번 다 사용하는 관리사분들도 있는 기술인데요.

우리 몸의 근육의 상단에서 하단쪽으로 가볍고 길게 쓸어주는 관리입니다.


두번째, Petrissage

Petrissage의 뜻은 손가락, 손바닥 등을 사용해

속 안에 있는 근육들을 자극해 주는 마사지 기법입니다.

빵 만들 때 하는 반죽처럼 "근육을 주무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압을 사용하는 기법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는 고객에 따라

압조절이 필요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자극으로 마사지를 시작해 서서히 압을 주어 근육의 이완을 돕습니다.


세번째, Tapotement

Tapotement는 가볍게 두드리는 마사지기법으로 압이나

속도 스킬 등은 관리사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가볍게 두드리는 기술이기 때문에 활력을 주거나, 긴장을

풀어주는 기법으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네번째, Friction

Frictiond은 마찰이라는 뜻으로, 통증이 있는 부분에

지긋이 눌러 압으로 근육이 풀어지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해당 기술은 허리통증 마사지로 모두 사용된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관리사분이 고객에 맞춰 필요한

한 두 가지의 기술만 사용해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허리통증이 있을 때 마사지가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 해 줄 이유와 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사지를 통해 근육으로 이동하는 혈류와 산소를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증가 된 산소와 혈류는

혈액을 통해서 영양분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몸에 좋지 않은 노폐물을 밖으로 빼내게 되는

원리로 통증을 완화 시킨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치료 대체로 마사지를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 미국 마사지 요법 협회가

의뢰했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매년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마사지를 찾고 있다' 고 합니다.

허리에 통증이 와서 병원에 내원했을 때도

마사지를 권장하는 의사선생님도 계신 분도 있으십니다.


마사지 치료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마사지를 통해 일부 질병에 대한 통증이 완화되긴 하지만,

마사지가 사용되지 말아야 할 질병들도 존재하곤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질병은 혈전, 전염병, 신장이나

간 질환,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 표면에 넘어지거나 긁혀서 생긴 상처가 있다거나,

그 상처로 인해 발진이 생겼다면 며칠 동안은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타박상이나

뼈가 부러진 상태로 마사지를 받게 된다면 상태가

더 악화 될 수 있음으로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허리통증 마사지를 셀프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문 관리사 분들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갑자기 허리 통증이 유발 됐을 때, 또는 당장 관리를 받으러

ㄱ가기 어려울 때 간단하게 하기 좋은 셀프 마사지 기술이에요.


혼자서 하는 관리이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너무 아프거나, 숨이 막히지

않을 정도로 관리 해주면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 관리사가 관리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편안한 자세로 앉아줍니다.

두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척추 위쪽부터 마사지 해주는 방법!

이 있는데요. 대한 위쪽으로 엄지손가락을 올려 척추에 붙인 상태로

작은 원을 그리면서 압을 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샤워 중, 휴식 중 등 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마사지를 해줄 수 있으니,

급하게 사용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허리통증이 있을 때 마사지를 받는 건

치료의 목적으로 받는 거기 때문에

보다 더 전문적인 관리사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의사나 전문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관리사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강도와 횟수를 유지하고.

상담을 받고 받는게 좋으십니다.

또한, 허리통증에 근육을 부드럽게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하니,

오일을 사용하는 스웨디시마사지나 아로마마사지

잘 알아보고 받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지금까지 허리통증이 있을 때 어떤 마사지를 받으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마사지 받기 전에는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을 잊지마시고 허리통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평소에도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는 여기서 이만 마치며, 다음시간에도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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